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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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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와 참나리 산행 중에 만난 원추리와 참(산)나리. 동래 산성 남문에서부터 동문까지 이열치열이라고 땀좀 흘리며 한바퀴 돌았다.걸으면서 산성연못가에 예쁘게 핀 자연상태의 원추리와 참나리를 담았다. 원추리는 원추리 나물이라고도 하며 초봄에 부드러울 때 어린순을 데처서 나물로 먹는 것이며 때로는 약용으로도 하는 우리의 산야에 흔한 자생식물로서 원추리과 원추리속의 여러해살이 풀의 총칭이다. 약성을 간단히 알아보면 필요이상으로 많이 생각해서 근심하는 경우에 이것을 먹으면 근심을 잊어버리게 하는 효능이 있는 식물이다.한자로는 훤초(萱草), 망우초(忘憂草), 금침채(金針采), 의남초(宜男草) 등으로 불린다. 참나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학명은 Lilium lancifolium인데 중국이 원산지이며 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라며..
백로의 일터 산책로 물가에서 만난 백로. 백로 한마리가 한장소에서 오랫동안 공을드리며 사냥감을 기다린다. 자주오는 사냥 명당터인지 두리번거리기도 하고 물을 내려다 보기도 하며 성실하게 자릴지킨다. 고기 한마리 잡는것을 담으려고 나도 오랫동안 기다린다. 백노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시간은 많다. 백로도 떠날줄 모르고 끈끼 있게 기다린다. 사진을 직든 말든 백로는 아랑곳 하질 않는다. 그래도 너무 가까이 가면 공평하지 않을것 같아서 멀리서 망원이 당겨 지는 범위 이상은 접근하질 않고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다.
조화같은 서양란 예쁜서양란 사진3개 석대 꽃시장엘 지나다가 놓여있는 서양란 꽃이 너무나 선명해서 조화인줄 알고 자세히 봤다.분명 조화는 아니고 살아 있는 서양란의 꽃을 잘 피운것이다. 수영천을 산책하다 갑자기 구경간 것이라서 맘에 드는 화분을 사올수는 없었지만 다음에 자동차라도 타고갈 기회가 있을때 사 오기로 하고 맘에 드는 유실수 몇그루를 보고 돌아 왔다.그 때찍은 사진을 올린다. 호접란 Phalaenopsis 같은데 이름이 확실한진 모르겠다.
구글 글래스 샘플 동영상 구글 글래스 샘플 동영상 구글글래스의 띄어난 기능들이 밝혀진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보고싶어 합니다.아래 동영상은 구글 글래스를 착용하고 보스톤 전철을 타고 밖을 내다보며 찍은 샘플이미지 입니다. 편리성과 기능성을 포함해서 좋군요.
무 꽃(무우 장다리 꽃) 무(우) 장다리 꽃 산행중 산골짜기의 작은 계단밭에 무 몇고랑에 여린 무 장다리가 올라와서 전부 꽃을 피우고 한들거리는 모습이 언떤 야생화보다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무 나 배추 또는 상추는 꽃을 피우기 위해서 뽑아올리는 꽃대를 꽃줄기라고 하며 무 배추의 꽃줄기를 장다리라고 합니다.다만 상추의 꽃대는 동이라고 합니다. 무는 뿌리를 먹기위해 재배하는경우가 많지만 무잎도 좋은 식품입니다.이 무를 그대로 두면 꽃을 피우기 위해 꽃줄기를 뽑아 올리는데 재배지와 영양상태에 다라서 1m이상으로 크게 자라는것도 있지만 대개는 1m이하로 자란 꽃대에서 예쁜 십자화가 자주색이나 백색 도는 백색 자주색이 섞인 꽃들을 피우는데 여리고 예쁘것이 많이 피어서 한들거리는 모습은 어떤 자생화에 빠지지 않을 만큼 예쁩니다. 학명은 R..
캐리비언 해적 잭스패로우-Captain Jack Sparrow 캐리비언 해적 잭스패로우Pirates of the Caribbean - Captain Jack Sparrow 소설 이나 영화의 인물이기도 하고 실제 인물이기도 한 키다리 존 실버(Long John Silver),후크 선장(Captain Hook)2), 잭스패로우 선장(Captain Jack Sparrow, 영화 ‘카리브 해 해적’의 주인공), 키드 선장(Captain Kidd), 블랙비어드(Blackbeard), 앤보니(Anne Bonny) .. 캘리비안 해적들은 영화나 소설등에 힘입어서 자랑거리처럼 묘사되기도 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물건을 빼았은 도둑임엔 틀림없는데 , 시대가 가면서 각색되고 미화되어 이제는 밀납인형도 리얼하게 만들어 놓곤 합니다.해적선 누리마루호에서 찍은 캐리비언해적 잭스패로우 입니다...
진화하는 직박구리 동백꽃 꿀따먹는 직박구리 직박구리가 진화 하나 봅니다. 직박구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텃새이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목의 직박구리과의 한 종인 참새보다는 좀더 크게 생긴 회색빛갈의 새입니다. 직박구리는 잡식성이긴 하지만 벌처럼 동백꽃에서 꿀을 빨아먹는 모습은 뜻밖입니다.동백나무가 드문드문 꽃을 피우고 있는 길을 산책 하는 도중에 머리 위로 날아온 직박구리 한 마리가 좀 이상합니다. 자세히 바라보는데 이꽃 저꽃 돌아 다니며 꿀을 빨아먹는 모습을 보고 재빨리 담았습니다. 직박구리가 꿀맛을 보게 되어 꽃을 벌이나 나비처럼 탐닉하는 것은 하나의 진화로 봐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그배나무 꽃잎을 따먹는 직박구리는 본적이 있는데 꽃을 돌아다니며 벌이나 나비처럼 꿀을 빨아 먹는 모습을 본것은 처음이라 ..
미리보는 연등사진 미리보는 연등사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찰마다 연등준비가 한창이다. 북적대는 석탄일보다는 미리가보는것이 좋기 때문에 사찰을 방문했다. 아직 붐비지않아서 사진찍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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