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202)
제5회 부산 불꽃축제 사진 - 광안리에서 부산불꽃축제-광안대교황금포토존부산 불꽃축제를 보면서 벼루던 사진 찍기를 감행했다. 언제나 제대로 자릴 잡지몯해 떠밀리면서 불편하게 보거나 아예 멀리 떨어진 산에서 보곤 했었지만 이번엔 아예 작정을하고 , 올해는 몇일전부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수소문하고 지인을 동원해서 자릴 마련했다. 정작 자릴 마련하고 보니 여러 동호회의 세 과시나 자리선점이 장난이 아니다. 삼각대가 크로스 되고 카메라 옆을 스치면서 건드리기 일수이고 자리 확보 전쟁이 벌어진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 볼수있습니다. 아침일직 갔었지만 이미 삼각대는 줄서 있다. 금련산 모 장소를 더듬어 경남 창원의 어느 디카동 사람들이 마련한 자리에서 나름대로 편하게 해가 떨어지길 기다려 대충 담아 볼 기회가 생기긴 했지만 불꽃이 초보 찍사에게 그리 ..
미리보는 국화전시회 미리보는 부산의 가을 菊展 아직은 국전이 몇일 남았지만 벌써 필만큼 피어있는 국화들과 주변 꽃들을 보는대로 담아 봤다.
추석에 찍은 달사진 집에서 찍은 달사진 출처:http://blog.joins.com/pandoracube/11082848 추석때 창문을 통해 선명하게 보이는 달을 찍어 봤습니다. 카메라 살때 같이 산 번들로도 주는 300mm로 시험해 보기위해 당겨 봤는데 평소에 보지못했던것이 보이는군요. 도심의 불빛이 없는 시골 산위에서 찍는다면 상당한 해상도가 나올것 같습니다. 달은 그냥 뽀얗게 보이는 것이 훨씬 좋다는게 사실입니다.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개기월식-달사진[사람사는이야기] - 슈퍼문-Supermoon[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아! 달 사진 70MM 로 찍은 대타[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추석에 찍은 달사진
백로의 현무(白鷺의 炫舞) 백로의 현무(白鷺의 炫舞) 아름다운 양산천의 가을이 만발한 코스모스와 함께 산책하게 만든다. 양산천은 수량이 증가하고 고기들이 많아지면서 백로가 자주 찾아온다. 백로 한마리의 비상과 착륙을 담아 봤다. 우아 하기도 하고 현란 하기도 한 날개짖은 근사한 백로의 춤이었다. 카메라 장비가 내세울 만한 것이 아니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당겨 잡아 봤다. 사진을크릭하면 크게볼수있습니다.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 아름다운 낙동강하구 여름 풍경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은 그 긴 강안 전부 아름 답지 않은곳이 없지만 부산을 중심으로 낙동강 하구의 바다와 만나는 넉넉한 모습은 상류의 강안과는 그 풍광이 다르다. 어부의 모습도 다르고 둔치도 다르고 모래톱도 다르다. 낙동강 하구는 바다처럼 너르고 육지가 그릉으로 수평선처럼 아득하게 펼처 진다. 곳곳이 이름난 유원지 처럼 쉴수있는 장소가 널려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바라보면 아름답고,그 아름다운 너른 경치가 주는 쉬원함이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편하고 너른 마음을 돌려준다. 그래서 부산사람들은 마음이 넉넉하고 아닌것을 기다고 하지 몯한다. 부산사람은 언제나 '긴건 긴거고 아닌건 아닌거다'라고 말하지 아닌걸 기다하지 않으며 긴걸 아니다고 하지 않는다. 부산의 바다는 태평야을 향하..
수영강 다리아래. 수영강과 수변공원 오늘 산엘 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도저히 믿을수 없어서 포기하고 수영천을 걸었다.물이 많이 좋아 저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곧 쏟아질것 갇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수영천 하류는 바닷물과 민물이 디석여서 어종도 다양하게 낚인다. 부산에서 서쪽으로 낙동강이지만 동쪽으로 수영강도 도심 한복판으로 흘러 경관이 꽤나 좋다. 어렸을때는 다리밑에 거지가 잡아 간다고 했는데 요새는 다리밑에 낚시꾼 밖에 없다. 꼬시래기,숭어,장어 등 많이 올라온다. 다리밑 풍경도 꽤나 좋다.
여름산 수풀 속에서.. 여름산 수풀 속에는 .. 산을 오르면 즐겁기도 하고 오르고 난뒤 기분도 좋으며 무었 보다도 건강이 회복 됩니다.그래도 자주는 가지 몯하지만 가끔 산에 갈때는 배낭을 철저히 꾸려서 갑니다. 먹을것 ,마실것,카메라,야간대비물 등을 언제나 소홀이 하지 않습니다. 도심 주변의 작은 산에서도 조난은 발생하고 그런때가 가끔 발생하며 나도 지난겨울 한번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은 산에서 조난 당하여 119를 부를가 말가 하는 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분은 상상이 안갈 것 입니다.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달리 택시를 부를수도 없고 몸은 꼼짝 할수 없을때는 정말 난감한데 이때에 넉넉한 물과 먹을 것만 있다면 춥지않은 계절일 경우 하룻밤을 잘수 있지만 물이 없다면 이 또한 쉬운일은 아닐것 입니다. 지난겨울 낙옆싸인 계곡에..
자꾸만 높아지는 주거환경 자꾸만 높아지는 주거환경사람사는 동네는 시골이나 도시나 다를게 없지만 주거환경의 모습은 도심에 있어서는 어지럽다. 높은 집에서는 아예 밖을 안 보는것이 그래도 땅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지만 밖을 내다보면 땅에 산다고 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밤낮으로 산책하는 온천천이 외계를 내려다 보는것 같은 착각을 부른다. 한때는 우후 죽순 처럼 뻗어 올라가는 빌딩이 도시 발전의 상징으로 보일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건물 높게 지어 올리는것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것과 꼭 비례한다고는 보지 않는다. 내가 보기엔 레고 블럭 쌓기처럼 씨멘트 블럭을 쌓는다. 그래도 작으나마 개울이 흘러 가기 때문에 숨통이 좀 트인다. 그나마 밤은 불빛이 조금은 커버해서 공중인지 땅인지 분간이 잘 안간다.도심의 불빛을 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