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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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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서문의 아름다운 모습 금정산성 서문의 아름다운 모습을보며 금정산성의 사대문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잘 지은것으로 알려진 서문을 봄볓이 좋은날 방문했습니다. 남문과 함께 사제간에 남긴작품으로 비교하긴 골란하지만 더 아름답다는 평이 있는 제자의 작품 서문입니다. 봄꽃이 막 피는 계절에 조용한 서문에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봄이 되면 가끔 방문하는 서문에서 진달래 피고 개나리피며 산수유피어있는 조용한 서문에서 잠간 사색해 봅니다.
한지붕아래 KBS와 MBC가 보기 좋습니다. KBS와 MBC가 함께 나란이 적인게 보기 좋습니다.한지붕아래 함께하는 KBS와 MBC ,MBC와 KBS의 보기좋은 모습 부산의 도시 한가운데 자리잡은 황령산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산입니다. 등산하기도 좋고 부산관광은 여기 올라오면 한눈에 다 볼수 있는 곳이고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 곳입니다.우리땅 대마도도 날이 좋을 때는 훤이 보이고 대마도에서 불꽃을 쏘아올리면 다보이는 곳입니다. 부산 시민에게 써비스하는 올레송신소도 건너편 금련산에 있고 여기 황령산엔 부산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송출하는 TV송신탑이 몰려 있습니다.편의상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손잡고 협무를 하겠지만 그저 지나칠수 없이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하나 이외의 개인이나 단체 또는 기업들이 함께 손잡고 협업할때 효과가 좋을 것이며 ..
봄날같은 겨울의 월동대비 월동대비는 확실하게 했는데 봄날같은 겨울이 지속됩니다. 새해가 밝았으며 가장춥다는 소한인데도 부산은 온도게가 연일 영상을 가르킵니다.산사의 뜰에도 여느겨울의 장독대처럼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포근한 정취는 없습니다. 동파를 대비한 정원수들도 숨이막힐것같은 뚜꺼운 옷을 입고 있습니다.가끔가던 산사를 참배하고 너른 정원을 거쳐서 장격각을 한바퀴돌아 나오는데 등에 땀이 납니다. 노송이 우뚝선 언덕위에 봄에피는 아지랑이 같은것이 어른거릴정도로 따뜻합니다.아직은 겨울이 다 간것은 아니지만 왼지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 너무오래 지속되어 약간은 염려 스럽기도 합니다. 겨울이 추워야 내년 여름에 해충이 극성을 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리고 겨울 상품들이 고스란이 내년으로 이월되면 경제에 나쁘기도 할 것입니다.나들이 하..
우리나라는 공룡천지-태종대에서 태종대 공룡발자국을 보고 우리나라 남부지역은 수많은 공룡들이 서식했던 공룡천지 였다고 합니다.그 중에서 태종대에도 공룡 발자국이 있었네요.가끔 놀러 가지만 절리의 아름다운 풍광만 보았는데 이번에 자세히 보니까 공룡발자국이 지천에 널려 있었네요. 공룡은 약 2억 5천년전의 중생대에 살았던 크고 작은 육상 파충류를 말한답니다.과거 시기중에서 중생대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누고 있는데 그 시기 중에서 공룡들은 트라이아스기 다음에서 부터 백악기 후기까지 지구에 살았다고 알려 지고 있습니다. 이 공룡을 연구하는데는 화석으로 변한 공룡의 뼈들로 부터 공룡의 과거를 알아보곤하지만 바위에 찍혀있는 발자국으로도 많은것을 추정해 낸다고 합니다.키 덩치 몸무게 등을 이 발자국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휴..
아름다운 수영천 강안 풍경 아름다운 부산 수영천 강안 풍경 수영천의 오염원을 제거하고 가구기를 10수년 이제는 어디에 내놔도 부그럽지 않을만큼 깨끗하고 주변경관도 잘 어울려지기 시작합니다.아직은 수질문제가 좀 남아 있긴하지만 그동안 기울인 강변지역의 정화노력이 날이 갈수록 점점 돋보입니다. 가끔 산책나가면서 카메라를 들고가면 갈때마다 점점 아름다워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강변시설물들이 적당하게 때묻어지고 주변 수목들도 차츰 적응해서 터를 잡으면서 강안산책길이 평화롭고 여유가 있으며 공기도 적당히 좋다는걸 느낍니다.그 역겨운 냄새나고 더러운 부유물이 둥둥 떠 있던 수영천을 상상하면 다시는 그런 시행착오를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젠 과거처럼 강변에 오물을 무단투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될것입니다. [여행,관광,지..
봄동산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 봄동산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 봄 날씨가 너무 좋다.오후 산책으로 한바퀴 돌았다.미처 보지 못했던 봄이 고분군 일대에 완연하다. 봄꽃들이 고분군과 마안산 일대에 한창이고 맞은편 동장대가 있는 망월산엔 한물가는 벚꽃들이 아직도 산을 수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마치 수채화 같은 느낌이다. 예쁜 봄동산의 모습들을 폰카로 담았다. 자목련도 피고 민들레도피고 이름모를 꽃들이 고분군 언저리에 한창이다. 봄이 한해 두해 온것도 아닌데도 지나고 보면 봄은 언제나 너무 빠르고 아쉽다.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복천박물관의 또다른세상[여행,관광,지역소개] - 대가야이야기 고령 대가야박물관[역사이야기/가야국-탐방] - 대가야 이야기- 미나미지로의 역사왜곡 [역사이야기/가야국-탐방] - 대가야의 위상을 보여주..
매화가 한창이다. 산책길에 한창인 매화 점심후 산책길에서 한창인 매화를 본다.몇일전에도 없든것이 갑자기 활짝핀것이다.봄이 이미 곁에 와있었든것을 무심하게 지나친것이다. 반가운 마음으로 폰카에 담아온것을 유튜브게시해서 링크한다.
국제시장이 뜬다 영화 "국제시장"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부산의 실제 국제시장에서 등장한 꽃분이 가계를 보러 사람들이 몰리고있다.꼭 꽃분이를 보러 부산에 온것은 아닐지라도 기왕 지나든 길이라면 그곳을 보려고 하는 사람 마음인것같다.나도 그런사람중 한사람으로서 거길 가봤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많은사람들과 끊임없이 꽃분이라는 간판을 스마트폰으로 담고있다. 덩달아 가계도 꽤 잘 되는것인지는 모른다. 다만 이런 계기로서 꽃분이네도 잘되고 국제시장 그 전체도 활기를 찾아서 거기서 생활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별로 비싸지 않은 양말이나 벨트나 시계같은 일살품을 팔고 있었다. 국제시장은 공구로 구분하는 시장이지만 사실은 부근 부평동시장이나 신창시장 창선시장등 넓은 범위의 명소가된 국제시장 지역이 모두 함께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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