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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뉴스일반

후꾸시마 부근 생선방사능 기준치 380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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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꾸시마 부근 바다 생선 방사능 오염수치 공개



日후쿠시마 인근 어류서 최고치 방사능 검출 이란 제목의 글을 읽고 걱정스럽다.


뉴스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21일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20km 내 바다에서 잡은 쥐노래미에서
kg당 최고 3만8천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8월1일 수심 15m에서 잡은 두 마리 중 한 마리에서는 ㎏당 3만8천 베크렐,
다른 한 마리에서는 ㎏당 9천300 베크렐이 검출됐다 고 한다.

3만8천 베크렐의 방사능 수치는 일본 정부가 정한 어류의 세슘 안전 기준치 ㎏당 100 베크렐 의 380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한다.

지금까지의 최고수치는 일본 수산청에서 발표한 산천어에서 검출된 kg당 1만8천700 베크렐이었다.
바다 물고기로 한정하면 4월 까나리에서 측정된 1만4천400베크렐이 최고치였다.

한편 문부과학성은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토양 10곳에서는 플루토늄이 추가로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새로 검출된 10곳은 모두 원전 주변 30㎞ 권역에 집중됐고,
이전 조사보다 검출 범위가 넓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원문링크: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2/20120822015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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