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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행성탐사/화성

화성탐사 큐리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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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어떤 모습의 생명체가 있을까 ?


큐리오시티가 무사히 착륙함으로서

이제 이 붉은 행성에 생명체의 흔적이 있는지, 
이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에 인간을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지 탐사할 예정입니다.


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 비행 책임자실에 있는 “행운의 땅콩” 단지의 효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큐리오시티는 화성의 기후와 지형을 분석하는 우주 탐사 임무를 이미 시작하였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큐리오시티가 미 동부시간으로 6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오후 2시30분)쯤 화성 대기권에 진입한 후 '공포의 7분'을 이겨내고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화성 대기권 진입 후 착지까지 7분의 시간 동안 1600도의 고열을 견디고 착륙하는 순간까지 어려운 과정이 너무나 염려스럽기 때문에 공포의 7분 이라고 한다.


지난 1911년11월 발사된 후 8개월 넘게 약 2억5000만㎞를 비행하고,
크레인에 매달린 채 분화구 착륙을 시도하는 '스카이 크레인' 방식으로 착륙에 성공했다.
길이 2.7m에 무게 899㎏인 큐리오시티는 로봇팔뿐 아니라 초정밀 카메라, 레이저 발생 장치 등 최첨단 장비들로 무장했다. 역사상 가장 크고 정밀한 화성탐사 로봇이라고 한다.


큐리오시티는 앞으로 2년간 하루 최대 200m, 총 20㎞를 이동하며 화성 암석과 대기를 분석하고 사진과 영상을 지구로 보내게 된다.


큐리오시티는 지난번 탐사로봇보다 훨씬 많은 탐사 장비를 갖추었고 원자력 전지를 장착해서 장거리 이동도 가능하하며 물의 흔적으로 생명체 생존 여부를 확인했던 과거 탐사로봇과 달리 큐리오시티는 아미노산 등의 탄소화합물을 찾아내어 생명체의 생존 여부를 확인한다.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 착륙지점 화성지도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 착륙지점 화성지도


큐리오시티 착륙지점 게일분화구와 그 주변
분화구 지름 약100KM~150KM 바깟언덕에서 바깥언덕

큐리오시티착륙지점 게일분화구


확보된 인접지역 사진

큐리오시티 주변사진



착륙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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