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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사이드/iPHONE-APP

애플의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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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위치정보 는 위법인가 아닌가?


애플은 모바일기기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수집한다는 의혹을 받고 그렇지 않다 그럴수 있다고 말이 많은지 한참 된가운데 처음으로 우리나라 법령으로 위법임을 스스로 시인했다고 볼수 있는 배상을 한 뉴스를 접했다.

아이폰 위치추적 피해訴 첫 승소
라는 제목의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1&newsid=20110713175735208&p=mk 글을 보면서 애플은 무슨 목적으로 이런 기능을 탑재했으며 왜 사전에 사용자들로부터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있었는지 매우 궁금하다.

사실 위치정보가 노출된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문제가 없을수 있지만 특별한경우에 특별한사람의 동선이 노출된다면 중요한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 된다.

오픈 소스로 아이폰 사용자라면 

iPhoneTrackerWin 용이나 MAC 용으로 일반인도 위치정보를 간단히 볼수있다.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해서 볼수 있다.
넷프레임워크가 깔리지 않은분은 함께 설치하면 된다. 

아이폰위치추적


 Download

iPhoneTrackerWin 1.5 (.zip, 383 KB, requires .NET Framework 4.0 Client Profile)


다만 지금까지 위법이니 아니니 하고 세계는 말이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왜 애플이 대응하지않고 한 개인에게 100만원이란 적지않은돈을 위자료로 지급했는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에서 애플사용자가 무려 300만이나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번에 소송해서 이긴분처럼 모든사람이 다 소송했을때 사람마다 직업따라 그 위자료가 똑같을수는 없겠지만 소송해서 승소할 가능성은 전혀 모르는 일이다 ,

갑자기 온라인에는 소송대행이나 집단 소송 까페나 모임이 진행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

현재 어떤 법무법인은 접속폭주로 마비된곳도 있다는 내용이 올라오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애플이 아무리 건실하고 큰 기업 일 지라도 그 많은 사용자 들 에게 전부다  일정액 이상으로 배상 한다면 타격이 간과 할 수 없을 만큼 클 것 이라는 우려스런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볼수도 있다.

아래 동영상은 아이폰트래커라는 소프트웨어로 사용자의 동선을 체크해보는 내용이다.
 

 

실제로 나의 애플정보가 남에게 넘어가서 특별한 동선을 시간대별로 체크당해서 좋을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수사관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그 정보가 노출되어 특별한사람이 체크할수 있게 된다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사실 그렇게 될수도 있는진 모르지만).

애플이 원래 이런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려는 의도가 없었을것으로 생각하지만 애플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런 위치정보를 수집하는 기능은 정지시킬수도 있다고 본다.
다만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정당하게 탈옥을 쉽게 할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어 사용자들이 싫은경우엔는 위치정보를 쓸수 없게 하면 되리라는 생각을 하며 또 자기 데이터 보호를  위한 암호화 방법도 있다고 한다 .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인지만 애플이 이 기능을 탑재해서 사용자들에게 어떤 이익을 주는지 충분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사용자가 얻는 이익이 클때에 사용자는 이 기능을 고마워 하게 될수도 있다.

나는 내 가족이 아이폰을 쓰기 때문에 실제로 피해를 당하거나 이익을 얻을수 있는 사례를 제대로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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