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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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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탐조기 첫 일요일 주남저수지로 탐조하러 갔다.주남저수지는 공식적인 국제늪지에는 속하지 않지만 낙동강하구 을숙도의 개발로 인한 철새들의 이동으로 철새도래지로 거듭나는 곳이다. 창원의 집중적인 관심으로 이제는 잘정비되고 관리되는 대형 배후늪지형 저수지 이다. 면적은 5.97㎢로 산남저수지·용산저수지·동판저수지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으로 금병산(271 .8m), 남쪽으로 봉림산(566.7m), 남서쪽으로 구룡산(433.5m), 북서쪽으로 백월산(428m)에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지역의 농업용수·공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기능을 하고 있다. 저수지 중앙에 자생 갈대섬이 있고, 1년 내내 저수량이 일정하며, 기후가 따뜻해 겨울에도 수면이 결빙되지 않는다. 또한 개구리밥·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가 풍부하여 한국 최대의 ..
겨울호수의 파노라마 겨울호수의 파노라마 겨울이 상당히 깊었는데, 탐조하러 방문한 우포늪 내륙 호수는 적막이 감돌고 아주 가끔 철새 소리가 나기는 해도 , 전체적인 호수는 고요 하기만 했다. 기온이 올라가기만 하는 느낌이 사실인진 모르라도 철새가 바글바글 할 때 인데 너른 호수는 횡하고 방문객도 없는 호수를 오직 우리 일행만이 전세로 대절한 호사를 느끼며 한바퀴 돌고 왔다.
주남저수지를 지나다가 주남저수지 방문 철새사진 부산에서 밀양을 들리고 주남저수지를 거치면서 잠시 철새 구경을 했다. 언론에서는 사대강 사업때문에 철새가 잠시 이쪽으로 몰려서 개체수가 많아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내가 본 날(2010,12,7)은 철새가 몇마리 안보였다. 들어 오면서 저수지를 한바퀴 대충 돌아서 들어 왔기 때문에 전체적인 철새들의 무리는 파악할수 있었는데 부근 논에서 낱알을 주워먹는 숫자가좀 있고 물에서 노는 숫자가좀 있지만 아직 추위가 덜 밀려와서인지 그리 많지는 않은것은 사실이다. 철새들이 하늘을 가득메우는 장관은 보기를 포기하고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탐조사진사 들도 몇분 안나와 있었다. 겨울낚시 하는 모습. 저수지 옆 논에서 낱알을 주워먹는 철새들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당나귀 - 한가하게 풀을 뜯는 모습 백..
철새가 엄청 많아요. 주남저수지 탐조-철새가 엄청 많아요. 철새들의 낙원-경남 창원 주남저수지를 가다. 경남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는 그 분근의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발원하는 물과 인근의 낙동강 물이 원처수로 되어 산남저수지.주남저수지.동판저수지의 3개 저수지가 서로 수로로 연결되어 있는 약 180만평의 저수지이다. 광활한 늪지에는 온갖 친수,수생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간간이 섬도 있고 물풀로서 개구리밥, 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 재료가 풍부해서 철새도래지로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로는 잘관리되고 있어서 철새들의 낙원으로 남부지역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곳이다. 매년 10월에서 익년3월경 까지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한 이 곳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오는 수많은 철새들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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