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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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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목부작 자연속에 살아있는 오래된 목부작 영화 아바타를 기억합니까? 비록 가상일지라도 아바타 속에서 자연의 그 웅장한 하모니를 기억할 것 입니다. 자연이 만드는 숲은 자연그대로 유지하며 오랜 세월이 흐른데서 가치를 부여하며 아름다움이 따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원사 계곡 천년 세월이 훨씬 넘은 신라시대 이전의 숲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생각되는 계곡이 있습니다. 천성산을 중심으로 사방의 계곡은 천년기념물로 지정해야할 만큼 풍부한 자연이 살아 있는지역이지요. 몇년전에 한 스님이 천성산 아래 고속전철이 지나가면 터널때문에 자연파괴가 된다고 해서 일명 도룡농 사건으로 공사가 중단되고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는 동안 공사가 준단된 적이 있는 그부근의 한 지역입니다. 그 계곡속에서 한 고목이 연출하는 목부작을 담아 봤습니다.
추운겨울 자연에서 만난 풍란 겨울산에서 만난 풍란 건강때문에 산엘 다닌지 꽤 됬다. 이제는 춥거나 덥거나 때가되면 산엘 간다. 그리고 카메라는 언제나 분신처럼 가지고 다닌다. 어느 해안 절경에 자리잡은 소나무에 붙어서 추위를 이기는 풍란을 만났다. 소나무 껍질을 제대로 파고 들지는 몯해도 가까스로 붙어서 이 추운 겨울에 녹색을 뛰고 있는것을 볼때 살아 있음을 알수 있다. 어둡고 역광이고 기술도 없고 ,해서 사진이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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