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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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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유채꽃 천지 창영군 남지 낙동강변이 온통 노란유채물결로 일렁입니다. 중간쯤에는 예쁜 튜립밭도 있으며 튜립을 연상하는 네덜랜드 풍차도 멋집니다. 휴일날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어마 어마 합니다.전국최고라고 하는데 그 크기는 가히 어마 어마하게 너른 지역입니다.관람 자동차가 순회하고 있습니다. 4월한달간 계속해서 피어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가급적이면 평일날 가 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난 일요일날 이곳네 나들이하면서 담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아름다운 낙동강변 남지 들판에서 유채꽃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마지막 봄꽃동산 봄꽃은 이제 남부지역에서는 끝인가 봅니다. 양산 유채꽃 축제 : 2009.04.10 (금) ~ 2009.04.19 (일) : 양산시 북부동 양산천 신기택지 일원 : 양산시 : 055-392-2114 ttp://tour.yangsan.go.kr/ 지금 유채꽃이 한창이니까 앞으로 피는꽃은 봄곷이라기 보다는 여름 꽃일테니까요, 마지막 봄꽃 유채꽃 축제를 다녀오며 온갖 봄꽃들이 단장된 곳을 담아 왔습니다. 온라인을 좋아하고뷰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보는분 들에게 보여드립니다. 봄곷동산에 놀러온 어린이들도 봄꽃 몯지않게 예쁜모습들이었습니다. 각종 민속놀이와 먹거리들도 현장을 찾은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시간이 있는분들은 각종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양산천 유채꽃 축제는 토요일에 끝나면서 봄이 가나 봅니다. ..
유채꽃 천지 양산천 유채꽃 축제친구 한분과 함께 꽃내음 풍기는 곳으로 산책나드리를 갔다. 유채향 가득한 벌엔 온통 노랑색과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는 양산천은 올봄 마지막 꽃구경일것같다. 매화피고 불과 15일 전후로 유채꽃 피면 아쉬운 봄은 이제 초하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이 짧은 봄이 언제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라도 이땅에서 철따라피는 꽃들과 더불어 산책하고 싶다. 그 유명한 노래 "나의살던 고향은.. "로 시작되는 고향의 봄이 나온 양산은 지금도 아름다운 곳이다. 양산천 따라 약간은 인위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봄이면 유채꽃피고 가을이면 코스모스 만발하는 양산천 강안은 저 아래 부산 삼락공원까지 절경을 이룬다. 온통 노랑색 뿐인 그곳의 풍경을 올려본다. 움직이는 꽃과 움직이지 않는 꽃 들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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