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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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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피고 박이 익어가는 내고향 시골풍경 호박꽃피고 박이 주렁주렁 익어가는 시골풍경 나의 고향이 시골이 아닐지라도 고향처럼 느껴집니다. 누군가의 고향이기 때문이며 그 누군가가 바로 우리의 부모님이며 우리의 조상님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박꽃 피는 시골풍경을 보면 왜 좋을까요.실제로 시골에 산다면 왼만한 경제적 능력으로는 불편한것이 많은게 사실입니다.그러나 한번씩 다녀갈땐 시골이 정겹고 푸근하며 무었인진 모르지만 가깝게 느껴지는것이 있습니다. 무었인지 모르지만 정겹게 느껴지는 그 무었이 우리마음에 굳게 자리잡아 있습니다.우리 모두 오래전에 우리의 조상들이 살아온 터전이 면면이 유전되어 가슴에 살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 시골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서 엮어 본것을 올립니다.
작품같은 시골집 우연히 만난 초가집 입니다. 무턱대고 걷다가 우연히 만난 시골집입니다. 사는분께 폐가될가 조심스러워서 들어가 보진 안했습니다. 초가가 낡아서 비가 새나 봅니다. 그래도 새 이엉을 덮을 젊은이가 없는지 비닐로 여기 저기 땜방을 했지만 , 했빛 쏟아지는 텃밭과 열려 있는 작은 창으로 보이는 안마당도 밝고 , 집뒤로 우거진 대숲도 좋습니다. 벽이 헐고 창이 낡아도 서툴지 않은 좋은 시골집 작품으로 보입니다. 덕지덕지 덧댄 낡은 벽면은 하나의 예술품으로 한여름 밝은 했쌀과 잘 조화된 모습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 동강할미꽃 사진 [디지털카메라,렌즈,악세서리/PHOTO-Gallery] - 떠나는여름 해운대-송정 [분류 전체보기] - 예쁜 가을열매-꽃사과 [디지털카메라,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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