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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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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 많은 석불사 부산의 석불사는 마애불상이 많습니다. 석불사는 원래는 병풍사라고 했습니다.석불사 는 부산근교 가볼만한 사찰중의 하나인데 가는방법은 자가용으로 구포쪽에서 만덕으로 올라와서 석불사로 가도되며 동래에서는 제1만덕터널을 지나기 직전에 석불사 가는 산복도로를 타고 석불사 까지가거나 석불사 아래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약간의 산행겸 길걷기를 해도 좋습니다. 길은 몇군데 되지만 동래쪽에서 만덕터널을 지났다면 지나자 말자 우회전하여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 이길 역시 석불사가는 길입구 공영주차장에 도착합니다.만덕동쪽에서 보면 만덕1터널 바로 입구 왼편에 시내버스 정류소도 함께 있으며 이곳에서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동래쪽에서 보면 버스 정류장은 46번 버스가 지나가구요.병풍사 입구 정거장입니다.노선은 온천장- 동..
석불사 탐방 석불사의 가을 풍경 석불사의 마애불상군은 우리나라 에서 단일 사찰에 존재하는 숫자로는 제일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 세어 볼수도 없을만큼 많다. 아주 오래된것부터 조금씩 개보수 된것 혹은 최근에 만든것처럼 보이는 불상군들은 기이한 암벽에 뛰어난 조각작품으로 병풍처럼 둘러처진 바위 직벽에 수놓아 저 있다. 특히 이곳의 석조물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리멀지 않은 곳에 그 유명한 만덕사가 있었다지만 지금은 흔적만 남아서 증거되고 있다. 만덕사를 그리는 마음으로 일제시대인 1930년에 조일현(曺一鉉) 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그정산 등산로 제 16 길에서 만나는 이 사찰은 금정산성내 상계봉에서 마주보이는 봉우리 아래이며 만덕 터널 구포쪽에서 오르는 중간쯤에 자리한다. 조일현(曺一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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