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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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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양산 원동매화축제 2014 양산 원동매화축제 제8회 원동매화축제 일정안내 ○ 기 간 : 2014. 3. 22(토) ~ 3. 23(일) / 2일간 ※ 개회식 : 3. 22(토) 오후 2시 ○ 장 소 : 양산시 원동면 쌍포매실다목적광장(원동로 2220 / 영포리 537) ○ 주관/주최 : 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 (☎055-392-2547~8) (☎055-392-3231~3) ○ 주요행사 : 붙임 리플릿 "행사일정표" 참고 - 주무대 프로그램 : 개막축하공연, 매화향 음악회. 생태 음악회 - 꽃길산책로 공연 : 꽃길 음악회, 산책로 음악회 - 매화 시 낭송회, 매화 체험행사, 매화꽃길 포토존, 먹거리 장터운영 - 매화 학생사생대회(신흥사) - 가야진용신제 시연(가야진사) - 매화사진전(부산역 2층로비, 행사장, 원동역) - 특산..
원동매화축제 2013 원동매화축제 2013원동 매화축제 전 미리가본 매화골의 풍경 매화축제는 다음주일이지만 이미 매화는 만개했고 상춘객인파는 발디딜틈 없었으며 자동차는 이 주위를 대부분 주차장으로 만들고 있었고 사진매니어들은 모든 대포를 다 동원해서 발사채비를 갖추고 있었다. 오늘 날씨도 화창한 일요일 원동 매화골에서 하루를 보내며 찍은 사진 중에서 몇장 올립니다. 매화가 만발한 타이밍에 일요일이고 그곳에 있을수 있는것은 행운이었다. 온통 눈밭을 방불케하는 매화골은 감탄사가 연발 나온다 매화밭 물레방아도 봄기운타고 힘차게 돌아간다. 매화 그늘에서 잘익어가는 간장독들 , 이속에 숙성되는 장맛은 최고일것이라고 믿습니다. 꽃입을 훗날리며 철마가 들어 옵니다. 이 목가적인 풍경을 담으려고 사진사들은 오랫동안 기다립니다. 밝은 모습들..
매화꽃 나들이-원동편 매화꽃 잔치-원동편 경남 양산시 원동 매화잔치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방문객이 많아지는것을 볼수 있다. 부산에서 부전역출발 완행열차를 이용해서 원동역에 도착하는 코스가 좋다. 자동차로 간다면 부산대학교 양산병원 뒤를 돌아 천태산으로 가는 드라이브 코스도 좋다. 이번 일요일 나는 자동차코스로 원동을 다녀왔다. 좀 붐비고 교통체증도 있었지만 그렁대로 하루를 즐긴것에 만족한다. 자꾸만 비지니스화 되어가는 느낌이 있어 약간은 서운하지만 부산근교에서 원동만한 매화단지가 없음으로 이른봄 한번은 볼만하다. 작은 동산들이 온통 매화밭으로 변해가는 원동은 꽃길따라 달리는 열차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인접하여 경관 또한 일품이다. 아름다운 낙동강변 원동매화꽃 매화꽃 언덕아래 원동으로 들어오는 KTX 매실 매조 봄나물캐기..
봄꽃 매화 나들이 봄꽃의 전령 매화축제 나들이 안내 예로 부터 정월 대보름이 지나면 봄이라고 한다. 이미 절기상으로 봄에 접어 들었기 때문이지만 실제로 느끼는 기온이나 식물들의 채비를보면 봄이라는것을 실감하며 무었보다도 고사리 같은 어린손들을 잡고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때는 분명 봄인것이다. 삼천리 강산을 아름답게 치장할 봄꽃들이 매화를 시작으로 그 개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봄꽃나들이를 하게 되는데 부산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은 경남 하동이나 전남 광양이거나 가장 가까운 물금이라고 생각한다. 매화꽃 만발한 매화계곡에서 매향가득한 나무 그늘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심신이 맑아지고 도심에서 쌓인 스트레스같은 찌꺼기들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을것입니다. 먼저 광양 매화축제는 3월1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원동 매화축제는 3월..
매향 가득한 계곡(溪谷) 매화 봄놀이어린 홍매의 半開 모습 매화만발한 계곡은 매년 아름답지만 터질듯한 홍매 봉우리와 만발한 청매를 만나는 것은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은데,2009년 초봄엔 절묘하게 타이밍을 맞추는 행운을 만났다. 청매 가득한 골짜기엔 찐한 향기로 머리가 어지로울 정도였고,이제 곶 터뜨릴 홍매 봉우리는 긴세월 새봄마다 시도해서 실패하고 내뱉은 불만들을 올해 매화 나들이는 한꺼번에 만족 시킬만큼 충분히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나는 새봄마다 남도 매향을 찾아 떠났지만 그 많은 봄날에 올해만큼 절묘하게 좋은날 3매를 만나 보기는 처음이다. 옛날 기차처럼 덜컹거리지 않고 조용히 미끄러지는 순천행의 쾌적한 열차는 부산을 빠저 나온지 잠간만에 남도 젖줄 낙동강의 포근한 정취가 그 빼어난 풍광으로 여객의 시선을 ..
아름다운 풍광 - 남도 여행 남도 제일의 풍광에 가다. 매화마을이제 이미 봄은 남도 하동포구 300 리의 굽이굽이 요동치는 섬진강 자락 곳곳에서 합창을 준비하며, 나는 3월의 첫주에 그 현장을 갔다.봄의 오케스트라는 매화로부터 시작하는데 일지기 사군자에서 "매란국죽"이라고 했듯이 봄의 대문은 매화가 열고 이미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순천까지 가서 순천만의 아름다움과 자연생태게를 보고 낙안성의 옛모습을 보며 중식을하고 거꾸로 하동 진월을 진입하면 백운산 언저리 심산의 풍광을 즐기는 아쉬움도 잠간, 섬진강 하동포구의 애애한 아름다움이 눈앞에 막 펼처진다. 부산에는 이미 매화가 활작 피었었는데 여긴 아직 피진않았지만 가끔은 한그루씩 피어 있었으며 소문대로 일요일을 맞아 관광객 들은 붐비고 있었다.모처럼 와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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