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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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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둔치의 여름풍경 아름다운 낙동강변과 둔치 부산은 바다가 있는 항구이지만 사실 우리나라의 대 장강 낙동강이 흘러 바다로 들어서는 바다같이 너른 풍성한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강변도시이기도 합니다. 워낙 바다가 좋아서 바다의 도시로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 강변의 아름다운도시로도 전국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지않는 호반의 도시ㅣ이기도 합니다. 대 장강 낙동강은 부산부근에서 바다같이 넓어지고 거대한 둔치가 발달되어 여름엔 여름엔 더없이 좋은 피서지고 산책로이며 자전거로입니다. 낙동강 하구 강안은 양쪽다 아름다운 초지와 숲으로 된 공원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숲속에 들어가면 길을 잃을정도로 숲이 우거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몇년만 더 지나면 오솔길과 자전거길이 어우러진 최고의 공간이 될것이 틀림없습니다. 어제 나들이..
강안의 일몰 해질녘의 낙동강 낙동강 사상부근에서 해질녘 산책을 하다가 일몰과 만났다. 날씨도 맑고 타이밍도 좋아서 몇장 담았다. 대저방면으로가는 도시철도교각과 낙동강 다리의 석양. 김해 국제공항의 관제탑이 아스라이 보이는 강안의 석양. 어떤 산잭인이 석양을 바라봅니다. 작은구름을 타고 태양이 떠납니다. 일몰직전의 태양은 더욱 붉은색갈로 바뀌는군요.. 망원으로 당겨 봤습니다. 이제 태양은 떠났지만 땅거미가 질때까진 약간의 시간이 흘러야 겠지요.. 그래서 아직은 그리 어둡지 않군요. 샤속도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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