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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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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락포구 회타운의 거대한 그래피티 부산의 회타운 민락포구와 거대한 그래피티 부산에서 싱싱한 생선회를 먹을수 있는곳은 많지만 종합 회타운이 잘구비된 민락동 회타운도 그중의 하나이다. 광안리와 마린시티 사이에 민락동 회타운이 있으며 회타운 앞바다는 민락포구라는 작은 어항이 있다. 이 어항을 감싸고 있는 방파제를 나가면 광안리 앞바다이다. 이 어항은 지금도 도심속에서 작은 어선들이 싱싱한 회감들을 민락동 회센터에 공급하는 생명력있는 포구이다. 이 포구의 회타운 56m주차타워에 거대한 그래피티를 본다. 민락포구의 한 어부를 형상화한 이 작품은 인물이 풍기는 세월의 풍상을 느끼게하는 인상은 우리의 어느 친척처럼 마음에 다가온다. 독일의 "헨드릭 바이키르히"라는 그래피티 작가가 민락동을 여행하다 영감이 떠올라서 대형 크레인을 타고 일주일만에 완성한..
도심속의 자연- 살아있는 수변 공간-온천천 도심속에 살아있는 작은 자연공간-온천천 부산에서 동래구 연제구에 위치하는 금정산 범어사 계곡을 발원지로 하여 온천장을 경유하고 금정구 연제구 동래구 수영구를 아우르며 흘러가는 개천인 온천천은 이제 관련 행정구역이 가구기 시작한 10수년만에 완연히 살아난 생태계와 자연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충분히 기능을 발휘하며 때때로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이나 체육및 산책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가꾸기 시작한 갖가지 식물이나 수변 초목들이 제구실을 하기 시작하고 각종 조류나 어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장전동에서 수영 하수종말처리장 아래까지 편도 거리 10KM에 달하는 산책로는 이제 이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철따라 달라지는 모습이 친숙하게 자리하는 지역이다.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날 온천천을 끝까지 걸었다. 걸으면서 간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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