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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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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와 풍차가 있고 낭만도 있는곳 등대가 있고 풍차가있는 언덕엔 낭만도 있는 간절곶. 간절곶은 동아시아 겨울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사할린이 더먼저 뜨지만 겨울에는 우리나라 간절곶이 더 먼저 든다고 합니다. 해가 먼저 뜨는곳이라서 좋은곳이로 말하는것은 아니며 이곳 지형이 동해바다로 툭튀어나온 언덕으로 남으로는 월내방으로 부산쪽으로 아득히 보이며 북으로는 울산을 바라보며 동해로 뻗은 해안의 경관이 기가 맊히게 좋은 곳입니다. 부산에서는 꽤 되는 거리지만 대중교통은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뻐스를 타고 월내에서 환승하는 비교적 쉬운 교통노선이 있으며 자가용으로는 가는 도중 도중 좋은 경치를 쉬어가며 감상할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한여름에도 동해바다에서 불어오는 쉬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모르는 곳이지만 이제 서늘..
간절곶 여름풍경 파란 풍차날개 간절곶 여름풍경 파란 풍차날개 초여름 시원한 동해안 나들이로 간절곶을 다녀왔다.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하필 보수공사를 하느라고 여기저기 출입통제가 되고 자동차 진입도 막고 있어서 불편했지만 그래도 동해안의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간절곶 풍광을 즐길 수는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풍차도 그 앞에 잘 가꾸어진 여름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을 찍으려다 말고 풍차 날개가 잘 안보인다. 풍차 하면 날개가 하이라이트인데 날개를 하늘색으로 칠해 놓았다.풍차 날개를 하늘 색깔과 비슷하게 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내가 모르는 어떤 깊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마무리한다.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 풍차날개가 좀 잘 안보이면 어때, 풍광은 기막히게 좋다. 풍차 몸통은 한얀색깔로 칠해서 잘 보..
간절곶(艮絶串) 탐방-해가 먼저 뜨는곳 간절곶(艮絶串) 탐방 동아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 가을하늘 높고 맑은날 친구 두분과 함께 간절곶을 다녀왔다. 부산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갈 수 있다. 참고적으로 교통편을 말한다면 부산 어디서든지 해운대역앞으로 오면 울산가는 시외버스나 기장이나 고리에서 환승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고리에서 하차하여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을 구경하고 나와서 간절곶 구경을 함께 하면 좋으며 추천드리고 십습니다. 다녀온 후기를 쓰면서 간절곶의 유래나 뜻은 아래에 있지만 보고 느끼는 간절곶은 아름답고 유서깊은 이곳 간절곶이 언제까지나 인위적으로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먼 훗날 후손들이 잘 꾸밀수 있도록 우리세대에서는 더이상 멋있게 꾸미지를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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