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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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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탐방 이땅에서 일어난 6.25전쟁의 흔적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탐방기 대포소리가 "쿠~웅 쿵" 들립니다. 대포소리의 사이사이로 기관총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어디선가 비명소리도 들립니다. 바로 처절한 전장의 한 부분을 재현해 놓은 곳 거제도에 있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입니다. 한국전쟁은 일명 6.25전쟁이라고 하며 1950년6월25일새벽 4시에 우리의 동족 북한의 인민군이 당시 38도선을 기준으로 형성된 군사분계선을 242대의 전차를 앞세운 앞도적인 군사력으로 전면 남침을 함으로서 발발된 참혹한 전쟁으로서 전쟁이 멈추는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 1개월 2일 동안 벌어진 결코 또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는 우리의 아픈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북한의 일방적인 군사우위와 기습공격으로 국토가 부산부근의 일부만 남..
6.25일이 다가옵니다. 2014년 6.25일이 다가옵니다. 성지공원을 산책하고 내려오면서 방문한 자유회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느닷없이 북한 공산군이 군사분계선인 38선 전역을 공격해 옴으로서 발발한지 64년 째를 맞이 합니다. 한국전쟁으로 불리는 6.25전쟁은 북한공산군 전면 남침 →국군 자력방어 중과부족 → 유엔연합군 파병 → 공산군격퇴 → 북한전역수복→중공군개입 →다시38선부근후퇴→ 휴전성립 대략 이렇게 되어 지금까지 고착된 전쟁이며 한때 낙동강 전선이 일부 무너지고 부산의 임시수도가 아물했던시기를 거치기도 했으며 군가"전우의시체를 넘고넘어"라는 가사가 쓰여젔다는 낙동강전투를 승리하고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해서 극적으로 반전시킨 것입니다. 그리 오래 된 전쟁도 아닌데 이미 우리는 잊어버리고 살지만 성지곡 공원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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