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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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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로 날아오는 철새들 을숙도 철새 장관겨울을 앞두고 철새들이 속속 도착하고있습니다. 부산 을숙도에는 매일 북쪽에서 월동하기위해서 날아오는 철새들의 개체수가 증가합니다. 가장 숫자가많은종류는 가창오리떼이고 큰고니들도 많이 와있네요. 머나먼 러시아땅에서 이곳부산까지 날아오는 개체수가 점점 많아지는것은 부산이 환경적으로 좋다는 반증입니다.을숙도는 국내에서 알아주는 철새도래지입니다. 이곳의 풍부한 먹이를 먹고 겨울을나고 다시 러시아로 날아갈때까지 월동할것입니다.사진과 동영상을 올립니다.
부산관광-가볼만한곳(8) 부산관광 8번째 삼락동에서 을숙도,경마장까지. 부산소개를 진행하면서 대개는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가능 하지만 이번회의 코스는 그 거리도 멀고 단위장소 또한 광범위 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이용 하는 것이 훨씬 편한 코스이다. 제한된 장소에 국한 하는 것 이 아니고 구포다리 부근 , 아니 양산에서 부터 낙동강 하구 까지는 그 노변 자체가 뛰어난 경관을 보이며 특히 여름철에 아름다은 수변지역의 경치를 연출한다. 구포다리를 지나서 쭈욱 을숙도까지 가는 길은 강안을 끼고 양쪽으로 길이 있지만 부산쪽으로 하행하는것이 좋다. 삼락공원을 들려서 야생화 단지도 보고 수변지역을 감상하고 장림쪽으로 내려가서 몰운대까지의 아름다운 강안은 철따라 작은 거룻배들이나 언선들이 한가로이 작업하는모습또한 목가적이며 하구언 부근에서 을숙도..
하늘이 물에 빠진 갈대밭 낙동강 하구의 초겨울 풍경 낙동강 하구 사주와 수로는 부산의 명소 입니다. 을숙도 부근을 산책하면서 올해는 전만 못한 철새수를 보면서 철새들도 이제는 도시의 환경변화를 인식하게 될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개발과 국가의 이익등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지금의 을숙도 부근 환경이 조성된것은 최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에코센터를 중심으로 이부근 자연환경은 나름대로 보존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더이상 철새들에게 도시화 할것을 강요하지 말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바퀴 돌았다. 하긴 지난여름에 도심에서 차도를 따라 전깃줄아래로 아슬아슬한 묘기비행을 하는 왜가리를 보면서 새들도 도시화 한다는것을 보게 되었다. 철새라고 언제까지 좋은 자연환경에서 서식하게 될지는 모른다. 다만 악조건일지라도 개체가..
온천천의 새들 온천천의 새 봄은 남도에 상륙하고 그 걸음이 빨라 이미 하동 광양 매화마을을 지나고 구례 산수유를 노랗게 물들인다고 한다. 많이 풀린 오후 산책로를 거닐었다. 부산 동래구와 연제구를 사이에 두고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산책로는 이제 오염되어 더러웠던 과거를 잊어 버릴만큼 정화되고 주변환경도 좋어젔다. 날씨풀려 춥지않은 낮에 산책갔다가 한가로운 새들을 몇장 찍어 봤다. 우포늪이나 주남저수지,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가 아닌 온천천에 노니는 새를 보니 더러웠던 과거를 생각하고 물속엔 고기가 놀고 물위엔 새들이 찾아오는 현재를 보고 감회가 새롭다. 물럿거라 ! 사냥나간다.. 머가 좀 있냐 ? 어 싱글은 ! 부럽네... 비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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