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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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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로 날아오는 철새들 을숙도 철새 장관겨울을 앞두고 철새들이 속속 도착하고있습니다. 부산 을숙도에는 매일 북쪽에서 월동하기위해서 날아오는 철새들의 개체수가 증가합니다. 가장 숫자가많은종류는 가창오리떼이고 큰고니들도 많이 와있네요. 머나먼 러시아땅에서 이곳부산까지 날아오는 개체수가 점점 많아지는것은 부산이 환경적으로 좋다는 반증입니다.을숙도는 국내에서 알아주는 철새도래지입니다. 이곳의 풍부한 먹이를 먹고 겨울을나고 다시 러시아로 날아갈때까지 월동할것입니다.사진과 동영상을 올립니다.
주남저수지 철새 탐조 주남저수지 철새 탐조 주남저수지는 부산-경남 철새도래지 을숙도와 함께 겨울이면 탐조 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주남저수지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은 아래에 별도로 첨부하며, 탐조 방문때 담아온 철새들의 아름다운 사진 몇장을 보여드립니다. [주남저수지]위키백과 주남저수지(注南貯水池 )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있는 약 180만평 넓이의 저수지이자 철새도래지이다. 인근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인근의 낙동강 물을 수원으로 산남.주남.동판의 3개 저수지로 구성되어 있다. 광활한 늪지와 갈대가 자생하고 있는 섬이 있어 개구리밥, 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가 풍부해 철새도래지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주로 11월경부터 이곳의 따뜻한 기온과 풍부한 먹이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해 천연기념물 제..
주남저수지를 지나다가 주남저수지 방문 철새사진 부산에서 밀양을 들리고 주남저수지를 거치면서 잠시 철새 구경을 했다. 언론에서는 사대강 사업때문에 철새가 잠시 이쪽으로 몰려서 개체수가 많아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내가 본 날(2010,12,7)은 철새가 몇마리 안보였다. 들어 오면서 저수지를 한바퀴 대충 돌아서 들어 왔기 때문에 전체적인 철새들의 무리는 파악할수 있었는데 부근 논에서 낱알을 주워먹는 숫자가좀 있고 물에서 노는 숫자가좀 있지만 아직 추위가 덜 밀려와서인지 그리 많지는 않은것은 사실이다. 철새들이 하늘을 가득메우는 장관은 보기를 포기하고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탐조사진사 들도 몇분 안나와 있었다. 겨울낚시 하는 모습. 저수지 옆 논에서 낱알을 주워먹는 철새들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당나귀 - 한가하게 풀을 뜯는 모습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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