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스크립트천국

세계적인 CMS 고찰

Dramatique 2012. 7. 26. 12:09

CMS 최고는 Wordpress, Drupal 그리고 Joomla 중 어떤 것 일까 ?


고정되고 피동적 형태의 온라인 빌더는 많고 나름대로 블로그 까페 계시판의 형태로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블로그나 까페는 이미 대형포털의 부속물로 자리잡고 유명한 블로그 스크립트도 이미 정해진지 오래 됬다고 본다.


유저는 더이상 고정된 프랫폼에서 피동적으로 결정된 프로 그램안에서 정해진 룰대로 사이트를 운영하기를 거부한다.


만약 유저가 내가운영하는 블로그 까페 사이트 보드등에서 오픈된 소스로 마음대로 확장 발전하고 십다면 ,
CMS 즉  content management system (CMS)로 눈을 돌리게 될 것 이다.


세계적으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유저나 개발자들을 선점하고 있는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툴로서 워드프레스,드루팔,줌라가 그 대표적인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CMS의 확장성에 주목하는 것 은 탁월한 수준의 개발자는 일종의 툴인 CMS를 선호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유저는 CMS를 이용하는것이 더 편리하고 빠를수 있기 때문이다.

워드프레스는 일찍이 블로그소스로 출발해서 유명해진이후 재빨리 광범위하고 적절한 플러그인을 추가 공급해서 블로그만의 장르를 탈피한 대표적인 예이지만,


진정한 CMS로서 각종콘텐츠 빌더로서의 역할에 융통성을 본다면 줌라와 드루팔이 우수하다고 볼수 있다.


사실 줌라와 드루팔은 사촌간이라고 할만큼 비슷하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드루팔의 확장성에 한표를 던지는 유저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드루팔이 더 우수하다는 말은 아니다.

핵심적인 첩경은 CMS에 공급되는 수많은 플러그인이나 모듈을 얼마나 적절히 선별해서 사용하느냐에 달렸다고 본다.

 

같은 기능을 하는 모듈이나 플러그인 일지라도 미묘한 차이는 있으며 그 미묘한차이가 개발자를 1시간 삽질하게 하느냐 하루를 삽질하게 하느냐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CMS를 깔고 운영에 들어가는 것에 할애 하는 시간보다,
모듈이나 플러그인을 얼마나 성실하게 찾아서 적용하는가가 전체적인 개발자의 시간을 줄일것 이며 향후 관리자가 시행착오를 덜 하게 하는 일이 되리라고 말하고 십다.

 

Wordpress, Drupal 그리고 Joomla 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면,
스스로 인스톨하고 목적에 적합한 모듈이나 플러그인을 인스톨해서 사이트를 구성하여 사용해 보는 수고는 해 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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