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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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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얼마나 심각한가? 후꾸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지금 얼마나 심각한가? 후구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년이 넘도록 원전 사고후 방사능 처리를 여러가지로 하고 있으며 , 국가적인 대책을 공표하기도 했지만 일반인이 보는 뉴스로는 얼마나 진전되는지 모른다. 일본은 원전 사고 이후 원전 내부의 기계나 방사능 오염원을 멀 어떻게 수습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고. 이웃나라인 우리도 방사능 관련 뉴스를 예의 주시하고는 있지만 , 방사능 오염수치가 좋은 방향으로 진전 되는지도 모른다. 여러가지 매체들로 부터 접하는 뉴스를 볼때 도리어 더욱 확산된다고 생각된다. 시간이 갈수록 확산이야 되겠지만, 그 오염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정확히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 결과는 일본 뿐만아니라 일본을 여러가지 이유로 왕래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
후꾸시마원전으로 부터 오염되는 가상-지도와 우리나라. 후꾸시마 원전으로 부터 오염되는 가상-지도와 우리나라. ASR는 국제적으로 해안 및 해양에 관한 리포팅을 하고 있다. ASR는 고장난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와 발전소 근처 바닷물에 있는 부유 물질및 동식물(어패류,조류,식물성 플랑크톤, 동물성 플랭크톤.)등의 오염도를 측정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극-미량이기는 하지만 지난 3월 강원도에서 방사성 제논이 검출된 데 이어 후쿠시마 원전으부터 날아온 방사성 요오드가 전국에서 검출된 때가 있었다. (http://energyjustice.tistory.com/335) 지도-카피 URL: http://www.asrltd.com/japan/plume.php 2011-3-28 2011-3-13 우리나라는 건강에 주의할만큼의 기준치에는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 ..
세계적인 한국의 풍력발전 회사들 세계적인 한국의 풍력발전 회사들. 우리나라를 미래에너지의 하나인 풍력발전 회사들을 알아본다. 우리나라의 중공업 및 조선 해양관련 기술이 세계 최고인것 처럼 이제곧 세계최고의 풍력발전국이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공부하는 자세로 알아 본다. 우리나라의 중공업들이나 풍력발전전문기업들이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발전하길 바라면서,거대 중공업 회사 들에게는 풍력발전은 복잡한 선박을 건설하고 대형 중공업 플랜트를 건설하는것에 비한다면 빠른 발전이 가능한 분야라는 생각을 해 본다. 지식경제부의 중장기 계획, 해상풍력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부분발췌 .(보도자료) 서남해안권(부안-영광)에 100MW급 실증단지 구축후 이를 기반으로 2019년까지 2.5GW로 확대. 실증단지(100MW, 2013년, 6036억원)..
세계적 풍력발전기(터빈) 메이커 세계적인 풍력 터빈 제조 업체 목록 풍력발전기 제작기술 선진국들의 풍력터빈 메이커를 알아 본다. 풍력발전은 태양광 발전과 더불어 최근 기술적인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북구 국가들이 바다밑으로 가라앉는 국토에서 바다와의 전쟁에 바람을 이용해서 풍차를 돌리던 기술이 지금은 세계최고의 풍력발전 기술로 발전하여 유럽 각국의 여러회사에 기술적 기반이 되고 있었지만 ,이제는 세계적으로 각국은 대형터빈을 제작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몰입하고 있다. 풍력발전소를 세우기위해서는 여러가지 기술이 집약되어야 하지만 핵심적인 기술은 터빈에 있다. 발전기 자체를 제작하는 기술적 노하우는 풍력발전 기술의 꽃이라 할수 있으며 그 터빈의 회전을 정속도로 컨트롤하는 기술들이 축적된 선진 회사들을 알아본다. 2010년 까지 시장 점유..
스트론튬-strontium 알아보기 일본원전에서 스트론튬-strontium 이 방출 된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컴출된 스트론튬-strontium(스트론티움)은 무었인지 알아 본다. 스트론튬-strontium은 원소기호 SR 라틴원명: Strontium 이며 원자번호 38인 천청석(Celestine-SrSO4)이나 스트론티아니아트(SrCO3)에서 산출되는 알카리 고유 원소 이지만, 이번에 일본에서 검출된 방사능 스트론튬 SR-90은 핵분열시에 나오는 스트론튬의 방사성동위원소이다. 이 스트론튬90은 반감기가 약 29(28.9년)년으로 긴 독성을 유지하며 칼슘과 흡사하여 동물의 뼈에 축적됨으로 그 후유증이 심각하며 일명 죽음의 재라고 하는 낙진에 포함되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열을 가하거나 세척한다고 해서 없어지지않을 뿐 더러 동물이 배설해도 따..
낙진과 낙진도 후쿠시마(福島)제1원전이 일본 후쿠시마(福島)제1원자력발전소 에서 시작된 원자력 사고는 자꾸만 안좋은 상상을 할수밖에 없을 정도로 들려오는 뉴스들이 안정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갑자기 원전 기술자 처럼 공부를 많이 하는 느낌이다. 도쿄에서 390㎞ 거리의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물질이 일본 정부의 대피 반경30㎞를 훨씬넘어서 15일 오후 일본 수도 도꾜와 수도권에서도 관측되었다는 뉴스이다. 우리나라는 일본 원전사고에서 오는 낙진의 영향은 없다고 기상청에서 거듭 발표하고 있다. 그 발표는 사실이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사고가 현재와 같은 소량의 방사능 누출로 그치기를 바랄 뿐이다. 우리가 이정도로 우려하는데 일본 국내의 후쿠시마 가까운곳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할 것이며, 대량탈출 사태가 날수..
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일본 원전사고 때문에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원자력발전의 우려하는 사고에 대해서 알아본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나는 가장 우려스런 사고는 방사능이 유출되는것이며 그 누출되는 량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아주 안좋은 경우도 있으며 그 방사능에 노출당한 사람은 노출 정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예기치않은 후유증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사능이 유출되거나 누출 되는 사고의 원인은 주로 노심용융(爐心鎔融), 노심용해(爐心溶解) 또는 원자로용해(原子爐鎔解),meltdown로 불리는 즉 노심이 녹아내리는 증상 때문이라고 한다. 아래의 그림처럼 원자로는 기본적으로 핵연료를 태우는 속도를 인간이 기술적으로 컨트롤해서 급격한 핵분열을 맊고 서서히 필요한 속도로 반응하게하며..
하늘이 물에 빠진 갈대밭 낙동강 하구의 초겨울 풍경 낙동강 하구 사주와 수로는 부산의 명소 입니다. 을숙도 부근을 산책하면서 올해는 전만 못한 철새수를 보면서 철새들도 이제는 도시의 환경변화를 인식하게 될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개발과 국가의 이익등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지금의 을숙도 부근 환경이 조성된것은 최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에코센터를 중심으로 이부근 자연환경은 나름대로 보존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더이상 철새들에게 도시화 할것을 강요하지 말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바퀴 돌았다. 하긴 지난여름에 도심에서 차도를 따라 전깃줄아래로 아슬아슬한 묘기비행을 하는 왜가리를 보면서 새들도 도시화 한다는것을 보게 되었다. 철새라고 언제까지 좋은 자연환경에서 서식하게 될지는 모른다. 다만 악조건일지라도 개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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