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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뉴스일반

기장신도시 위의 백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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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신도시 위의 백운공원묘지 


나는 기장광역시 신도시의 변해가는 모습을 일정기간마다 보게 된다.
신도시가 들어 서기전부터 있는 백운공원묘지에 부모님이 게시기 때문이다. 

부산은 전국에서 몇안되는 인구 감소도시중 하나라고 하는데도 아파트는 계속 건설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이나 신도시 건설은 계속되고 또 그래도 소비되는것을 보면 부동산은 잘 모르겠다.
 

백운공원묘지 백운공원묘지



부산의 변두리라고 할수 있는 기장은 부산시이지만 독립된 하나의 광역군으로서 이제 신도시가 하나더 건설된다.
말그대로 2만여 세대의 대 신도시이다.

부산의 대형 공원묘지 대정공원묘지와 백운공원묘지 바로 아래에 접해서 건설되는것을 보면 요새는 공원묘지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것으로 생각된다.

좋은 아이템을 생각해 냄으로서 어쩌면 더욱 보기좋은 도시가 될수도 있다.
산소에 갈때마다 도시를 건설할때부터 발전되는 모습을 눈여겨본다. 


혹시라도 먼 훗날 사자들은 떠나가라 !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APT 가 먼저라면 공동묘지가 들어오는데 어려움이 있었을것으로 생각해 보면서.


아직은 사자들의 아파트 바로아래 붙은 지역에는 아파트가 없지만 점점 팽창하게 된다면 조금씩 위로 올라 오게 되지 않을가 하는생각을 해본다 .

만약 도시가 팽창하드래도  말없는 사자들을 쫓아내지 말고 함께사는 기장신도시로 오래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크게발전하는 신도시가 되기를 바라면서.

꾸준히 발전하는 신도시를 오래도록 관찰할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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