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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관련/환경

일본 방사능 얼마나 심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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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꾸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지금 얼마나 심각한가?


후구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년이 넘도록 원전 사고후 방사능 처리를 여러가지로 하고 있으며 ,
국가적인 대책을 공표하기도 했지만 일반인이 보는 뉴스로는 얼마나 진전되는지 모른다.

일본은 원전 사고 이후 원전 내부의 기계나 방사능 오염원을 멀 어떻게 수습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고.
이웃나라인 우리도 방사능 관련 뉴스를 예의 주시하고는 있지만 ,
방사능 오염수치가 좋은 방향으로 진전 되는지도 모른다.

여러가지 매체들로 부터 접하는 뉴스를 볼때 도리어 더욱 확산된다고 생각된다.
시간이 갈수록 확산이야 되겠지만,
그 오염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정확히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 결과는 일본 뿐만아니라 일본을 여러가지 이유로 왕래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일본을 자주 왕래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 전역의 정확한 오염정도를 인지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아무리 미미하도고는 하나 사람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는 거기 다닌것을 후회하는 일이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방사능 측정단위

sievert

시버트(Sievert, 기호: Sv)는 선량당량(dose equivalent)을 나타내는 SI 단위계의 단위이다. 그레이로 표현되는 방사선의 흡수량인 흡수당량(absorbed dose)에 대해, 생물학적 효과를 반영한 의미이다. 시버트라는 단위는 방사능 노출 측정 및 생물학적 영향을 연구한 스웨덴의 유명한 의학 및 물리학자인 롤프 막시밀리안 시버트의 이름을 딴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밀리렘을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 등장한 시버트가 국제표준이 되었다. 1밀리시버트는 100 밀리렘과 같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SI 접두어는 밀리시버트(1mSv = 10-3Sv) 와 마이크로 시버트(1μSv = 10-6Sv) 와 나노시버트 (1nSv = 10-9Sv)이다.

예전에 사용되던 선량당량의 단위는 인체 뢴트겐 당량(렘)이며. 1 시버트는 100 렘과 같다. 어떤 분야나 국가에서는 렘/밀리렘(rem, millirem)이 시버트/밀리시버트(Sv, mSv)와 함께 사용되어 혼동을 주기도 한다. 즉 1 시버트는 100 렘, 10 밀리시버트는 1 렘이라는 변환은 기억하기 힘들며, 변환에 주의를 요한다. 이 단위들 간의 변환관계는 다음과 같다.

1 Sv = 1,000 mSv (millisieverts) = 1,000,000 μSv (microsieverts) = 1,000,000,000 nSv (nanosieverts) = 100 rem = 100,000 mrem (millirem)

1 mSv = 100 mrem = 0.1 rem

1 μSv = 0.1 mrem

1 rem = 0.01 Sv = 10 mSv

1 mrem = 0.00001 Sv = 0.01 mSv = 10 μSv

밀리시버트(mSv)는 X선이나 핵의학, 양전자 단층 촬영, 컴퓨터 단층 촬영등과 같은 의료 검진시 방생하는 유효 노출을 측정하는 경우 사용된다. 배경복사(자연 방사능)으로 인한 유효 노출은 장소에 따라 매우 편차가 심하지만, 대개 일년에 3.5 밀리시버트 근처이다.

전신 노출시에, 1 시버트는 약간의 혈액 변화를 유발하며, 2-5 시버트는 메스꺼움, 탈모, 출혈을 유발하며, 많은 경우 사망을 유발한다. 6 시버트 이상은 2 개월 이내에 80% 이상이 사망한다. 보다 자세한 분석은 피폭을 참조하기 바란다.

핵발전소 주변 = 연간 0.01 mSv 미만
흉부 X-레이 = 0.04 mSv
 
해수면에서 우주입자선 = 연간 0.24 mSv

지하로부터 나오는 지상 방사선 = 연간 0.28 mSv
매모그램 (Mammogram 유방암 진단) = 0.30 mSv

인체의 자연발생 방사선 = 연간 0.40 mSv
두뇌 CT 스캔 = 0.8 ~ 5 mSv

개인에게 미치는 연 평균 자연 방사선 양 : 2 mSv; 오스트레일리아는 1.5 mSv, 미국은 3 mSv
미국 가정의 연 평균 라돈 방사선 양 = 2 mSv

흉부 CT 스캔 = 6 ~ 18 mSv
미국인 연 평균 방사선 노출량 : 6.2 mSv

뉴욕-동경간 항공 승무원이 받는 연간 방사선 양 : 9mSv
하루 담배 1.5갑을 필 때 = 연간 13 mSv

내장기관 X-레이 = 14 mSv
핵관련 종사자 연간 허용치 : 20 mSv

이란, 인디아, 유럽의 연간 배경 방사선 양 : 50 mSv
발암 최저 한계치 : 연간 100 mSv
 
체르노빌 사태 후 이주를 결정한 근거 : 평생 350 mSv

자료퍼옴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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